삼성 안지만 계약해지 승부조작 문우람 이태양 프로야구 왜 이러나

사드배치, 고위공직자 막발, 연예인 성폭행 사건 등 으로 연일 시끄러운 이때 이번에는 프로야구 선수 들까지 시끄러운 정국에 합류 했다.
먼저 안지만에 대해 삼성라이온즈는 21일 KBO에 투수 안지만에 대한 계약해지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고 한다. 안지만은 구단 차원에서 이미 계약해지 결정을 내린 상태이고 KBO 승인만 받으면 되는 상황이다.

21일 서울 지방경찰청은 해외원정 불법 도박혐의를 받고 있던 안지만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을 검찰에 송치했다.
안지만은 지난 2014년 12월 마카오에서 불법도박을 한 혐의 와 2014년부터 2015년 초까지 인터넷으로 수억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안지만과 함께 해외원정 도박에 연루 된 임창용은 오승환은 이미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또한 윤성환은 정킷방 업주가 해외로 달아나 추가 수사가 어려워지면서 참고인 중지 결정이 내려졌다.
안지만은 해당 사건과 별개로 불법 도박사이트에 자금을 댄 혐의도 받고 있다. 안지만은 현재 프랜차이즈 식당을 차라리는데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주장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양 문우람 승부조작 금품수수
NC 투수 이태양 과 상무 야구단 문우람은 승부조작혐의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검찰에 따르면 이태양은 브로커에서 2천만원을 받고 1이닝 1실점을 했다 밝혔고 이에 이태양을 불구속 기소했다. 문우람이 승부조작을 먼저 제안했고 이태양 선수 승부조작 브로커를 끌여들여 구체적인 경기일정과 승부조작 방법을 협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