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동 낚시 에서 원줄 관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 입니다.
반유동 낚시와 달리 찌매듭이 없다 보니 계속 원줄을 풀어주다 보면 바늘에 밑걸림이 발생 했는데 구멍찌는 계속 진행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전유동 낚시에서 원줄 관리는 대상어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 입니다.
전유동 낚시 원줄 관리는 어떻게 하나?
- 채비투척 후 원줄을 잡아 채비가 정렬 되도록 한다.
2. 채비가 정렬 되면 원줄을 조금씩 풀어주어 채비가 하강 하도록 한다.
3. 구멍찌가 수면에서 위로 올라오면 흔들림이 발생하면 원줄을 조금 당겨 준다.(구멍찌가 머리를 들면 밑걸림이 발생 한 것임)
4. 다시 원줄을 조금씩 풀어 준다.
5. 구멍찌가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면 원줄을 조금 당겨 밑걸림에서 빠져 나온다.
여기까지가 전유동에서 원줄 관리 방법 입니다.
채비를 투척 후 3, 4, 5 번을 계속 반복하면서 바늘 끝이 바닥에서 조금 떠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원줄을 풀어주는 속도 도 상당히 중요한데요
원줄을 풀어주는 속도는 조류와 관계가 있는데 이는 누가 알려줘서는 이해 하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번 이런 원줄을 풀고 당기고 를 반복 하다 보면 스스로 “아~ 지금은 이정도 속도로 하면 되는구나” 하고 터득 하는 순간이 오실 것 입니다.
감성돔은 거의 바닥층에서 이동을 하고 먹이 활동을 하다 보니 바닥 층을 공격 하는게 정석 인데요
물고기가 아니라 바닥을 직접 볼 수 었는 사람으로 평평하지 않는 바닥 층을 공략 하기에는 반유동 보다 전유동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