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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코로나19 확진 판정

영국 '풋볼 인사이더' 손흥민 포함 6명 확진 보도

손흥민 코로나19 확진 보도 사실인가?

손흥민 확진 토트넘 공식 입장 없어

토트넘 훗 스터에서 활동 중인 손흥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현지시간 7일 손흥민을 포함해 6명의 토트넘 훗스퍼 선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추가로 손흥민, 루카스 모라, 벤데이비스, 크리스타인 로메로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언론 보도에서 구체적으로 선수의 이름이 거론된 것 처음인데요

토트넘 구단은 나머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계속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 구단에서는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는 상황인데요

토트넘은 현재 유럽 축구 연맹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조별리그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는 12일, 17일, 20일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10일 동안 격리 조치에 취해지는데요

손흥민을 포함해 6명의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토트넘은 지난 10월에도 선수 두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는데요

당시 손흥민도 감염자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검사 결과 잘못된 것으로 확인된 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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