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34) 황의조(31)가 열애를 인정했다.
효민 황의조 양측 관계자는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3일 황의조 효민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라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황의조는 현재 프랑스 리그1의 지르댕 드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데요
두 사람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장거래 연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효민은 지난달 유럽으로 직접가서 황의조와 함께 스위스 여행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관계자의 이야기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라고 전했습니다.
황의조는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 후,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을 거쳐 2019년 7월 FC 지롱댕 드 보르도(프랑스)로 이적했다.
황의조는 소속팀에서 통산 24골을 기록 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간판 스트라이커인데요
올해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효민은 걸그룹 ‘티아라’를 통해 2009년 데뷔했다.
팀에서 메인래퍼와 리드보컬을담당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티아라 해체 후 솔로 및 개인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11월 ‘리:티아라’를 발매하며 4년 만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효민은 현재 유튜브 채널 ‘효민TV’를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