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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사과 제주 지진 문자 춤?

제주도 지진 발생 긴급 재난 문자 확인 후 노래 춤.

지난 14일 전 국민 핸드폰에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되었다.

제주도에는 지진이 발생했다는 안내 문자였다.

같은 시간 보이그룹 NCT는 컴백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 중이던 만큼 NCT 멤버들도 재난 문자 도착 알림을 받았다.

해당 문자가 지진 발생 문자라는 것을 확인한 NCT 멤버 도영은 앨범 수록곡인 Earthquake(어스퀘이크 : 지진)을 언급했고, 마크는 노래를 짧게 따라 했다. 쟈니는 춤을 췄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이 디들을 제지 시켰다.

해당 방송을 보던 시청 다 들은 세 사람의 언행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고,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해당 내용이 확산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NCT사과

▲ 왼쪽 : 도영 인스타그램, 오른쪽 마크 인스타그램

이에 세 멤버는 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사과문을 24시간 뒤 지워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려 다시 한번 경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온라인에서 NCT 사과에 대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사과하는 건 처음 본다”, “24시간짜리 사과문”, “사과마저 경솔했다”, “개념도 없고 성의도 없는 사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커뮤니티에서도 “24시간짜리 사과문”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일본의 한 네티즌은 “빠르게 사과한 건 좋은데, 사과문을 스토리에 올리는 건 처음 본다”라고 비판했다.

NCT사과

▲ 왼쪽부터 NCT 쟈니, 도영, 마크 

NCT는?

NCT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23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NCT는 ‘네오 컬처 테크놀로지 (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이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의 신기술 ‘뉴 컬처 테크놀로지 (New Culture Technology ·新 문화기술)[14]’의 약자이다. 또한, “n(많은)+City(도시)”, 즉 전 세계의 도시에 NCT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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