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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대파 한단 875원 구매 가능

농협 하나로 마트 대파 할인 진짜 875원

농협은 4월 12일까지 주요 농축산물을 최대 7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대파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7곳에서 875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양재, 고양, 수원, 성남, 창동 및 울산, 청주 등 7개 하나로마트에서는 대파 한단을 875원에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대파 한단의 정상 가격은 4250원이나, 정부의 납품단가 지원으로 2000원, 하나로마트의 지원으로 1000원, 정부 할인 쿠폰으로 375원이 추가되어 소비자는 875원에 대파 한단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28일부터는 새로운 가격이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농협은 전국 2272개의 하나로마트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4월 12일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NH농협카드와 함께하는 단독 기획전을 통해 딸기, 감자, 한우(안심) 등을 최대 33%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천혜향, 대저 토마토, 오징어 채 등은 농협 자체 할인과 정부 할인, 신용카드 프로모션을 적용하여 최대 45% 할인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가공 식품 및 생활 용품 등도 최대 70% 할인 판매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농산물 물가가 안정될 때까지 가격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중소형 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납품단가 및 할인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4월 초까지는 과일 할당 관세 품목을 현재 24종에서 29종까지 확대하고, 과일 직수입도 바나나와 오렌지 2종에서 파인애플 및 망고 등 11종까지 확대하여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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