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불임 최희진 거짓말했어 “유산한적도 없다”
최희진이 모든걸 떨어 놓았다. 그동안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를 향한 최희진이 칼날을 접었다.
최희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거짓말했어” 라는 제목을 글을 올렸는데요
글내용에는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용기를 주신 나의 주 아버지와 내 주변 분들, 지인들, 일촌들에게 먼저 감사합니다” 라며 자신은 이루의 아기를 가진적이 없었으며, 자신은 나팔관 유착이라고 했습니다.
“이루는 내게 잘해주기만 했는데, 나는 왜 좋은 누나가 돼주지 못했는지 정말 모르겠다” 면서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슨 짓을 했는지 그냥 눈물만 흐른다” 고 말했다. 또한 “태 선생님은 제게 약속을 지키지 않은 부분은 있지만, 협박은 없었다” 면서 “돈으로 이루와의 관계를 정리하려 한것은 사실” 이라고 했다.
최희진은 지난달 27일 미니홈피를 통해 이루와의 교제에서 아이를 유산했고, 이과정에서 태진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해왔고, 지난 7일에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거짓말과 협박을 했다는 각서를 공개했는데요 이후 미니홈피에 다시 태진아측의 강압에 의해 각서를 작성 했으며 임신은 사실이었다고 번복했고 다시 10일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과연 진실이 무었인지 더욱 더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이것으로 그동안의 공방전이 끝이 날것인지 아니면 다시금 번복해 다른 주장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