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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김연아 성화 점화 깜짝 쇼

역시 김연아 였습니다.

김연가(28)가 지난 9일 오후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성화봉송 최종 주자로 깜짝 등장 했습니다.

올림픽에서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는 철저한 보안 속에 개막식 직전 까지 공개 되지 않는데요

김연아

이번 평창올핌픽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대중들은 김연아가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로 예상 하고 있었죠

김연아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는 정수현 선수가 성황봉을 맞잡고 120개의 계단을 올라 최종점화자 김연아게 성화봉을 건냈습니다.

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는 흰색 드레스 를 입고 스케이트를 신고 나타나 성화대 앞에 준비된 얼음판 위에서 변함없는 부드러운 우아한 몸짓으로 환상적인 깜짝 쇼를 펼쳤습니다.

김연아

김연아는 “그동안 경기도 많이 나가고 공연도 하고 했는데 그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공연은 처음이었다” 며 “그러나 올라갔을 때는 관중은 안보였고 단지 실수 없이 해야 한다는 데에만 집중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연아

김연아

이날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는 3만 5000석을 가득찼고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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