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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주동민PD와 갈등 리턴 하차

배우 고현정  리턴 하차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가 공식 입장을 통해 고현정이 리턴에 하차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현정은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해왔습니다’ 라며 ‘하지만 제작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 되는 의견 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SBS 의 하차 통보를 받아 들입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고현정하차

앞서 SBS측은 “현재 고현정과 리턴 제작진간의 갈등이 커서 더 이상 같이 작업을 진행 할 수 없게 됐다”라며 “이에 고현정이 러턴에서 하차 하고 주연배우 교체를 검투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현정하차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방송 초 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 인데요

특히 주연배우 고현정 이진욱이 일년 반만에 안방극장에 복귀작 이라는 점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드라마 입니다.

고현정하차

고현정 하차 이유는?

현재 까지 알려진 내용을 종합 해보면

고현정이 리턴 촬영 중 주동민PD와 갈등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고현정하차

SBS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은 리턴 초반에 이미 자신의 분량에 대하나 불만 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변호사 최자혜(고현정)이 주인공이지만 출연분량이 적다 보니 주동민PD에게 여러차례 자신의 불만을 토로 했다고 하는데요 주동민PD 는 이에 대해 후반부로 가게 되면 주인공 고현정의 분량이 많아진다고 말했지만 고현정을 설득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고현정하차

또한 고현정이 촬영장에 늦게 와서 스태프들이 기다릴 수밖에 없었던 문제도 거론 했는데요

고현정과 주동민PD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다고 합니다.

종종 이런 문제로 촬영이 중단 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다툼이 심각했고 이에 스태프들이 촬영을 거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현정하차

SBS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스타들의 ‘갑질’이 도를 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아무리 스타 캐스팅이 중요하다지만 제작진을 무시하는 상황은 용납하기 힘들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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