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골키퍼의 전설 교통사고 신경 손상
김병지 전 축구 선수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증상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SNS 를 통해 “하반신 감각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라고 알린 김병지 는 열흘 전 발생한 교통사고 의 후유증이 뒤 늦게 부각되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신경이 손상 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병지 는 지난 해 현역에서 은퇴해 해설위원으로 2의 인생을 시작 해 축구팬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지는 K리그 최장수 현역 기록을 가진 선수로 누구보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한 분인데요
은퇴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마신 술이 한 병이 안된다” 라며 “억지로 술을 권하는 선배들에게 욕을 먹어가면서 까지 축구에만 전념 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오로지 축구 만 생각 하며 살아온 인생 바로 김병지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요 그런 김병지에게 하반신 마비 증상이라는 것은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부디 부디 손상 된 신경이 돌아와 건강 회복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우리는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었지만, 대한민국 골키퍼가 너무 뛰어나서 더 많은 골을 넣지 못했다” – 1998년 ‘마르세유의 치욕’ 당시 네델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
마르세유의 치욕 이란
1998년 프랑스에서 열린 16회 FIFA 월드컵 16강 전 한국 : 네델란드 전을 말한다.
IMF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며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꿈을 단번에 날려 버린 경기로 당시 경기를 벌였던 곳이 프랑스 마르세유 축구 경기장 있다. 때문에 ‘마르세유의 치욕’ 이 되었다.
네델란드에게 패배를 했지만 당시 빛난 선수가 있었으니 그 선수가 바로 김병지 이고 당시 네델란드 대표팀 감독 ‘거스 히딩크’ 는 골키터 김병지를 극찬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