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본격적으로 열대아가 시작 되지 않았지만 장마가 끝나고 나면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밤중에도 뜨거운 열대아가 시작 되는데는데 이때 열대아를 이기는 냉장고 베개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는 장동민 한의사가 출연해 ‘천연 아이스 보리베개’를 소개했습니다.
이날 장한의사는 이 베개를 목에 두르면 시원함이 머리까지 전달된다며 출연진에게 둘러 볼것을 권유했는데요.
베개를 둘러본 오정연과 출연진은 깜짝 놀라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아이스 보리베개는 스타킹과 겉보리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스타킹에 겉보리만 넣어주고 묶어주면 완성되는데요 아침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잠자기 전에 꺼내서 사용하면 되는데 너무 차갑지 않으면서 시원함이 40분 정도 지속된다면서 40분 정도면 시원한 상태에서 수면에 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왕에문 한의사는 보리자체가 찬 성질이 있다 면서 여름철 열이 많아 소화불량과 설사를 하는 경우 보리차를 먹게 되면 장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열대아를 잠못 드는 밤 이제 아이스 보리베개로 시원하게 숙면을 취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