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손목 부상 경기 중 교체
한화 이글스 이용규 선수가 손목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용규 선수는 2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와 의 시범경기에서 7회 1사 1루에서 김사율의 2구째 몸쪽 공에 왼쪽 손목을 맞고 말았다.
이용규 는 손목에 공이 맞는 순간 둔탁한 소리까지 났는데요 공에 맞은 이용규는 그대로 넘어져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김사율의 공은 138km 의 속도로 날아와 타격하기 위해 배트를 내밀면서 왼쪽 손목을 강타 한 건데요 이후 이용규는 대주자 송주호로 교체되었고 현재는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고 합니다.
이용규 선수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건데요 이용규 선수 부상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한화는 정말 큰 타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