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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 동물 이종 배아 115개 있다.

인간 + 동물 이종 배아 115개 만들어저..

인간과 동물의 생식세포나 유전자가 혼합된 ‘이종배아’ 영국에서 150개 이상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5일 “지난 2008년 영국에서 인간 수정 배아법이 제정된 이래 인간 과 동물간 이종 배아가 총 155개 만들어져 뉴캐슬 대학 등 3곳에 보관돼 있다” 고 보도했다.

 

또한 “현재는 연구 자금이 부족해 실험이 중단된 상태이나 과학자들은 향후 이같은 실험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의학과학원이 지난 21일 동물에게 인간의 특질을 부여하는 실험이 윤리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지 몇일 만에 알려져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영국 의학과학원이 경고한 내용은 인간의 정자와 난자를 동물과 섞어 교배하는 등의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완전히 허무는 실험이다.

 

영국 의학과악원 은 현제 이같은 실험이 법적으로 제재 장치가 없으며 규제 없이 연구가 발전 될 경우 영화 ‘혹성탈출’ 이 현실화 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거 너무 끔찍 하지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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