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탈퇴 V.O.S 박지헌 미니홈피를 통해 결별성 인정 심경고백
V.O.S 리더 박지헌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결별설을 인정했다 심경을 고백했다.
박지헌과 최현준, 김경록은 지난해 7월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만료되고 제이본엔터데인먼트로 옮겼지만 올해 초 최현준과 김경록이 스타제국으로 다시 돌아오고 박지헌만 제이본엔터데인먼트에 남으면서 결별설이 휩싸였는데요
박지헌은 지난 8월 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 저는 리더로써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은 사람입니다… 그어떤 이유를 말하기 보다는..제힘으론 어쩔수 없는 현실이 되었음이 너무나 미안합니다. 정말 눈물나게 미안합니다…VOS는…이제 제 이름이 아닙니다..” 라고 하며 ” 늦은 나이에 연예인이란 이름으로…가수란 이름으로 살게해준 많은 사람들…멤버들 이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정말 죽을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라고 했는 밝혔습니다.
이에 팬들은 ” 무엇이든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형 진짜 포기하지마세요…”, ” V.O.S 심장이 없으면 어떡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V.O.S 공식사이트에서는 박지헌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는듯 합니다.
홈페이지에는 아직 박지헌의 사진이 그대로 노출 되고있습니다.
V.O.S는 지난 2004년 1집 The Real 발표 하면서 정식 데뷔했다.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 3명의 구성된 V.O.S는 지난 2007년 제8회 대한민국 여상대전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고 2008년 제1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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