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강호동의 “그 분은 박감독님의 마음을 아느냐, 무엇이 그를 계속 사랑하게 만드냐”라는 집요한 질문에 박칼린은 “그분은 모른다. 상대방이 내사랑을 모른다는 것이 그 사랑을 유지하게 해준다” 라며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서울에 있나요” 라는 질문에 박칼린은 “위험합니다. 답변하면” 이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 냈습니다.
이어 박칼린은 “그분은 절대 여생을 내게 달라고 말 할 사람도 아니고 그렇게 할 상황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이방송을 접한 시청자들 과 네티즌들은 “연하남 혹시 최재림 아닌가”, “정말 둘이 연애하는 사이면 이모뻘이지 않나?” 등 최재림과의 열애설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