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우울증 환자?
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우울증 환자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 했는데요.
지는 21오후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희진은 자신이 자고 일어나니 우울증 환자가 되어 있더라며 입을 열었는데요. 지인들로 부 터 “괜찮냐“는 전화를 받고 미니홈피가 방문자가 폭주하고 있더라며 기사를 검색해봤더니 어느 팬이 자신이 미니홈피에 올린 글들 중 이상한 것들만 모아서 마치 내가 심각한 우울증에 빠진 것처럼 만들어 놨다고 말하며 당시에는 연예인들이 안 좋은 일로 자살을 많이 했을 때였다고 하며 난 전혀 우울증이 아닌데도 가족들과 친구들이 걱정할까 봐 일부러 더 크게 웃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이희진은 어느 날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몇몇 사람들이 궛속말로 “재 아직 안 죽었어?”라고 하더라며 그때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며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희진은 “나는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 전혀 우울증에 걸리지 않았다“며 환하게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