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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 황희찬 손흥민 부상 전력 차질 불가피

오는 31일 오후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의 주측인 황희찬(잘츠부르크)와 손흥민(토트넘)이 빠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대표팀 전력 차질이 불가피 해보인다.

황희찬 손흥민

황희찬 과 손흥민은 현재 부상으로 선발 출전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하는데요

황희찬 선수는 부상을 당한 무릎 인대에 통증이 남아 있는 상태이고 손흥민 선수는 수술을 받은 팔에 불편을 호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희찬 손흥민

현재 손흥민 황희찬 선수의 상태를 의무팀은 신태용 감독에게 보고를 드린 상황이며 경기 당일까지 면밀하게 두 선수의 몸 상태를 체크 한 후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황희찬 손흥민

황희찬 선수는 오스티라 리그에서 시즌 초반인데도 불구 하고 7골을 넣는 골 감각을 보이고 있는데요 ‘신태용 1기’ 26명 중 이란전 골문을 열 골잡이로 기대를 받은 선수가 바로 황희찬 선수 입니다.

하지만 소속팀 슈팅훈련 중 오른쪽 무릎 인대가 안쪽으로 꺾이는 부상을 당했고 이에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했는데요

황희찬 손흥민

28일 대표팀에 합류는 했지만 무릎 통증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로 내측 인대가 미세하게 파열 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희찬 손흥민

손흥민 역시 몸상태가 좋지 않은데요

손흥민은 지난 6월 14일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 전에서 오른쪽 팔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완전히 회복이 되어 지난 주말에는 소속팀 경기에 선발 출전할 정도로 좋아 졌는데요

황희찬 손흥민

하지만 대표팀 합류 후 수술 받았던 팔 부분의 불편을 호소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가 쉽지 않은 상태 입니다.

황희찬 손흥민

이에 따라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서 빠지고 후반에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의 컨디션도 경기 직전까지 지켜본 후 최종 신태용 감독님이 투입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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