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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발목 잡힌 구글

프랑스에 발목 잡힌 구글
프랑스 당신들이나 잘하세요..!!



전세계 디지털 도서관을 구축사업을 추진하던 구글을 프랑스에서 발목을 잡았다.

프랑스파리 지방법원은 지난 18일 프랑스 출판사인 라마르티니에르 그룹이 구글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구글이 저작권자 동의 없이 도서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해 저작권을 침해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냈다. 또한 구글에 30만 유로 한화로 약 5억 1,000만원으로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렸고 한달간 유예기간을 받은 구글은 이기간 동안 프랑스 도서에 대한 디지털화를 전면 중단하지 않으면 하루 벌금으로 1만유로를 내야 한다고 하는군요…

프랑스…책…

자신들의 책 그렇게 보호 하면서 왜 남에 나라 책은 훔쳐가서 돌려주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알게된 사실은데요 우리나라 고속전철 계약시 프랑스에서는 ‘외규장각 도서’를 한국에 돌려주는 조건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업이 끝나고 나니 입싹~ 딱아 버린 프랑스..

구글을 탓 하기전에 우리나라 책이나 돌려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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