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에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3차 접종 후 부작용 사례를 제출 했다.
FDA에 제출된 데이터에 따르면 백신 2차 접종 후 부작용이 젊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높다고 밝혔다.
최신 통계는 18세에서 55세 사이의 참가자 300명의 데이터를 상호 연관 시킨 연구에서 나온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표본 모집단 중 63.7%가 부스터를 받은 후 피로를 경험했으며 48.4%는 두통을, 39.1%는 근육통을 경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기록된 부작용의 전반적인 대부분은 경증에서 중증도 범위였습니다.
306명의 부스터 접종자를 연구한 전문가들은 그들 중 44명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예상치 못한 부작용은 림프절의 부종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참가자 306명 중 16명에게서 나타났습니다.
화이자는 림프절 종창을 경험한 연구 대상자의 5%가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부작용은 주사 후 4일 이내에 나타났고 1건의 사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경증으로 간주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이 이러한 부작용을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부작용과 비교할 때 추가 주사의 부작용이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16세에서 55세 사이의 2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이전 연구에 따르면 61.5%는 피로가, 54%는 두통, 39.3%는 근육통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차 접종 끝이 아니다 화이자 4차 접종 언급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이 끝일까?
당초 2차 접종으로 끝날 줄 알았던 백신 접종이 3차 접종을 넘어 4차까지 접종 해야 한다고 화이자에서 밝혔다.
화이자 CEO 알버트 불라는 CNBC와 인터뷰에서 “3차 접종 후 12개월 후에 4차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오미크론의 경우에는 그 일정을 앞당겨야 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미크론의 경우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에 기다려야 한다”며 “(4차 접종은)더 빨리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