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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전 국민 절반 이상 백신 접종 집단 면역 형성 근접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오는 18일 부터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전문가 대부분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실내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코로나 19 사태 초기에만 해도 대응 비실로 비판을 받아왔는데요

대규모 백신 확보와 빠른 접종으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코로나19 감염도 눈에 띄게 줄어 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K 방역은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한국백신접종율

하지만 1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에서는 순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15일 현재 우리나는 백신 1회 접종 한 사람의 비율이 2.5%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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