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하리 세미슐츠에게 45초 TKO승 – K1절대강자
바다하리가 K1절대강자인 세미슐츠를 1라운드 경기 시작 45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바다하리는 1라운드가 시작되자 세미슐츠를 두번이나 녹다운 시키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2002년 K-1에 나타난 슐츠는 어네스트 호스트, 레미 본야스키 등 당대 최강자들을 연파하는 등 29승4패를 기록했다. 특히,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K-1 월드 그랑프리 3연패 위업을 달성할 만큼, 절대강자로 군림해오던 파이터다.
바다하리는 특유의 프론트킥으로 압박해 들어오는 슐츠를 상대로 초반부터 근접전을 펼쳐 24초 만에 슐츠를 코너에 몰아 정확한 왼손 훅으로 212cm(120㎏)의 거구를 쓰러뜨렸다.
이번 승리롤 바다하리는 새로운 K1절대강자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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