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이터널 플레이 영상 공개
엔씨소프트에 최대 걸작 “리니지” 블레이드&소울의 차기작 ‘리니지이터널’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80여명의 개발진이 3년째 준비하고 있는 리니지이터널은 내년 하반기 사내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며 ‘리니지이터널’의 오픈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엔씨소프트의 매출에 43%를 차지하는 리니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63억원이라는데요 정말 어마어마 한 금액입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리니지이너털은 기존의 게임과 차별화 되었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우스를 이용한 전투 방식 입니다.
기존의 게임이 마우스 와 키보드를 함게 이용했다면 이번 리니지이터널은 마우스 만으로 공격이 가능 하다는 이야기 인데요.
사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기사, 마법사, 정령궁수 로 3개의 직업으로 기존 게임과 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마우스를 이용한다는것이 큰 변화 인데요 예를 들어 기사는 마우스를 직선으로 그리면 돌진 하게 되고 원형을 그리면 오리 비기가 발동한다. 마법사는 마우스 궤적에 따라 불꽃이나 얼음장벽이 생기며, 마법 효과나 영역도 마우스로 움직에 따라 조정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개 된 리니지이터널 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무려 500여개의 캐릭터가 동시에 한 화면에서 움직이는데요 아직 시험제작물 단계이므로 향후 얼마나 많은 캐릭터가 한 화면에서 돌아갈지에 대한 판단은 유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리니지이터널을 최적화 하여 PC요구사향을 최대한 낮출 방침이라고 합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함게 이용하는 게임에서 이제 마우스 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것 같은데요 아직 제작 중인 리니지이터널 오픈을 하게 된다면 엄청난 인기 몰이가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