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맥주 30병 마시는 여자 봐 줄 수 있다고 했는데요
맥주 30병이라면 헐..
이민기는 영화 “오싹한 연예” 제작보고회에서 소개팅 하는데 나온 여자가 소개팅 날 맥주 30병을 마신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 나도 맥주 30병을 마셨으니까 같이 마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대답했다.
영화 오싹한 연예는 사고 이후 귀신을 보게 된 여자 여리(손예진)과 호러 마술사 남자 조구(이민기)의 스릴 있는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호러와 로맨틱 코미디라는 어울리지 않는 두 장르의 매치 해서 로맨틱과 코미디와 차별화 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 한다고 합니다.
한편 이민기와 손예진이 출연하는 영화 오싹한 연애는 하반기 개봉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