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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습녀 임지영 무속인으로 새로운 삶

똥습녀 무속인으로 새로운 삶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엉덩이 부분을 투명 비닐로 된 파격적인 의상으로 일명 “똥습녀”로 불린 임지영씨가 무속인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똥습녀 임지영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똥습녀 라는 별칭을 얻은 임지영씨는 지난 2011년 남아공 월드컵 때에도 망사느낌의 개량 한복을 입어 민망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똥습녀 임지영씨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똥습녀 임지영

똥습녀 임지영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용궁선녀’라는 이름으로 법당을 차려 정식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임지영씨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과거 유명한 예언가였으며 자신 또한 20대 중반 부터 신기운을 예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똥습녀 임지영

똥습녀 임지영

지난 여름 시굿을 받는 꿈을 꾼 후 신내림 받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선택을 한 똥습녀 임지영씨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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