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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합의금 3억 전신마취 14번? “최민수 칩거 생활 심경고백”

최민수 합의금 3억 전신마취 14번? 최민수 무슨일이?
“벌이가 없어 아내에게 용돈 달 못했다.”
참으로 오랜 만이다. 배우 최민수가 지난 2007년 mbc 무릎팍도사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민수는 케이블 tv “DJ DOC의 독한 민박”에 출연했는데요

이날 DJ DOC는 최민수에게 “대국민 사과부터 하시죠, 안 때린다고 각서 쓰고 시작하죠” 라는 장난끼 어린 이야기로 최민수를 반겼다.

최민수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산속에서 칩거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가족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뿐이었다며 복귀 예정 없이 소홀했던 가족에게 충실하고 싶었다는 말한 최민수…

최민수는 이후 “활동 중단 이후 벌이가 없어 아내한테 용돈도 못 받고 살고 있다” 라고 말 못할 사정을 털어 놓았고 최민수는 DJ DOC 멤버들과 함께 길에서 커피를 팔아 그 돈으로 직접 시장을 보는 등 부드럽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멤버들에게 직접 삼겹살을 구워주고 본인이 직접 작사,작곡한 “아내를 위한 노래”, “아들을 위한 노래” 등 을 기타연주와 함께 들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최민수는 지금까지 합의금으로 나간 돈의 액수가 3억 원이 넘고 전신마취를 14번이나 할 만큼 중상을 많이 입었다며 지난 날들을 회상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바이크 때문이냐” 고 물어보자 “바이크 때문에 다친 것은 쇄골 뼈가 5조각 부러졌던 한번의 사고 외에는 없다” 고 밝혔는데요 이하늘이 “바이크는 불법 개조한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최민수는 “내 인생 자체가 불법이다” 라며 남다른 인생관을 들여주었습니다.

한편 최민수가 출연하는 “독한 민박”은 오는 28일 케이블 TV E채널 밤 12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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