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오열 한혜진 김다울 죽음에 죄책감 느끼며 오열

한혜진 오열 한혜진 김다울 죽음에 죄책감 느끼며 오열
한혜진은 지난 17일 mbc 스페셜 모델 편에서 출연해 오열을 했는데요.
한혜진은 제작진의 후배 모델 고 김다울의 이야기를 꺼내자 “이 질문은 내가 제일 싫어 하는 질문이다” 라며 눈문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어 한혜진은 “김다울이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다. 언니로서 밥이라도 더 자주 사주고 했어야 하는데…..”라며 오열을 했습니다.

1989년 생으로 2007년 3월 파리로 건너가 현지모델로 활약하던 고 김다울은 지난 2008년 뉴욕 매거진의 주목해야 할 모델 톱 10에 선정되고 2009년 아이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하는 실력파 모델이었는데요 지난 2009년 심각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같은해 11월 프랑스 자택에서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김다울 모델
출생-사망 1989년 5월 31일 – 2009년 11월 19일
신체 176cm
소속사 에스팀
수상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패션모델상
2008년 NY 매거진 ‘주목 해야 할 모델 탑 10’
경력 샤넬, 루이비통, 돌체앤가바나, DKNY, 로베르토 카발리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