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방송사고 “선배 안 들려요”
뉴스전문채널인 ytn의 방송사고가 네티즌들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뉴스Q” 에서 한파가 닥친 현재 날씨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중계차와 연결했지만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간에 호흡이 맞지 안는 상황이 그대로 방송에 노오면서 “ytn 방송사고” 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ytn 정찬배 앵커는 “찬바람이 불면서 밖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며 중계차를 연결 해 정선영 캐스터를 불렀는데요 현장에 있던 정선영 캐스터는 정찬배 앵커와 사인이 맞지 않아 귀여운 표정으로 “선배 안 들려요” 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가고 말았습니다.
정찬배 앵커는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다” 며 “잠시 후 다시 연결해서 전달하겠다” 며 사과를 했는데요
생방송 중 많은 방송사고가 있지만 이번처럼 방송사고가 예쁜 기상캐스터가 해서 그럴까요
많은 네티즌들은 귀엽고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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