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애” 허지애 난 알아요 위대한 탄생 허지애는 누구?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연한 허지애가 독특한 가창력과 심사위원들의 마음을사로 잡으며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위대한 탄생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뉴욕에서 열린 미국 오디션 현장을 공개했는데요 수많은 탈락자 들 중 기타를 메고 등장 한 21세의 허지애양이 주목을 받았다.
기타를 메고 서태지의 난 알아요 를 자신 만에 스타일로 열창을 한 허지애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심사위원 윤상은 노래를 중단시켰고 방시혁은 “록밴드 같은 걸 했었어요” 라는 질문에 허지애는 “아니요” 라고 답하며 이엉 방시혁은 “그럼 계속 혼자 집에서 기타 치면서?” 연습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이어 윤상은 “재능은 많은 분 같은데 원곡에서 느껴지는 포인트하고 지금 부르신 포인트 매치가 좀 안돼서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느끼기에 힘들었다” 며 선곡이 잘못되었다고 하고 이어 조PD는 “더 잘 맞는 곡으로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잘못 짚으신 것 같아요” 라며 윤상은 “아쉽지 만 오늘은……” 여기까지 심사위원들의 평을 들으면 허지애양은 불합격이 확실 했다.
하지만 방시혁 심사위원이 “아쉽기는 해요 먼가 더 들어보고 싶은데” 라고 말하며 “감동 시킬 수 있는 게 없겠느냐” 물음에 허지애는 코린 베일리 래의 “풋 유어 레코드 온”을 불렀고..
의미 깊은 허지애 의 노래를 듣는 심사위원들의 표정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노래를 중단시킨 심사위원 조PD는 “너무 좋은데요 이렇게 했어야죠” 방시혁은 “왜 이 곡을 남겨두고 왜 이 노래를 하나 해서 물어본 거다” 라고 말하자 허지애는 “서태지님 노래가 좋아서” 라고 하자 방시혁은 “그럼 서태지 노래를 조금 전처럼 불렀으면 훨씬 문가 이해했을 것 같아요” 라고 하자 윤상은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오늘은 축하 드립니다” 라고 하며 합격을 주었다.
만감이 교차하는 듯 한 허지애양….
한편 이날 오디션에서 허지애와 오세훈이 합격을 해 한국에서 최종 오디션을 가지게 된다.
허지애 난 알아요 선곡을 잘못해 불합격 할 번 했던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