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방송사고 이지애 아나운서 이런 모습이
이지애 아나운서의 방송사고 모습이 다시 한번 화제다.
지난 21일 추석특집 KBS2TV ‘빅스타X파일’에서 방송 중 일어난 NG장면들을 소개 했는데요
그 중에서 아나운서들의 실수방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부스스한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전현무 아나운서의 실수 장면과 이지애 아나운서의 깜찍한 실수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평소 깔끔한 외모에 전현모 아나운서는 다크서클이 내려온 얼굴에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면도를 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는데요 방송9분전에 일어나 초췌한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타면서 아나운서 실수장면 목록에 올랐습니다.
신입시절 이지애 아나운서는 순조롭게 뉴스를 진행하다 방송사고가 나 화면이 스튜디오의 자신을 비추는 줄도 모른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실수를 했는데요 방송사고를 수습할 생각은 못하고 눈만 크게 치켜 뜨는 귀여운 표정까지 그대로 전파를 다고 방송에 나가는 화면이었습니다.
한편 이날 빅스타X파일에서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방송실수 장면과 뉴스 생방송 중 파리가 날아와 출연자들이 모두 웃어버린 장면 등 국내외 방송실수 장면이 소개돼 많은 웃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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