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방송사고” 씨스타 보라 방송사고 무대에서 미끄러저….

“씨스타 방송사고”
씨스타 보라 방송사고 무대에서 미끄러저….

씨스타 무대사고 아찔한 순간이였다.
28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청소년과 함께하는 건강지구 만들기 나눔 콘서트 ‘Let’s Start’에서 인기 여성그룹 씨스타의 공연중 씨스타 멤버 보라가 무대에서 미끄러저 한참동안 쓰러저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빗물에 젖은 무대에서 미끄러진 보라는 한참을 누워있다 동료들의 도움의 일어났다.

무대에서 일어난 보라는 스태프의 부축으로 무대뒤로 사라지고 공연은 잠시 중단이 되었고 잠시 후 다시 무대에 나온 “보라”는 ‘가식걸’을 완창해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보라”는 통증이 심해 인근 병원에서 X-레이 촬영 결과 엄지손가락의 뼈에 금이가 3주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얼마전 무대가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고 이번에는 무대에서 가수가 넘어지는 사고라니 요즘 같이 일기가 고르지 않을때 무대에서 동작이 많은 아이돌 그룹을 생각했다면 빗물에 미끄러저 사고가 나는 일은 없었을건데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뼈에 금이 갔다면 상당히 아팠을 건데 다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열정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이날 공연에 출연한 레인보우도 무대에서 미끄러질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