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41)이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는 “예비신부가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 출산 후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류승범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류승범은 당초 올해 6월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결혼식이 연기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출산보다 결혼식이 빨랐을 것입니다.
류승범은 그동안 휴대폰도 없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등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는데요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승범의 예비신부는 슬로바키아 여성으로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류승범에게 많은 여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류승범은 최근 배우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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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SNS 계정을 개설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