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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하루 2,313명 증가

이탈리아 약국 식료품점 제회 모든 상점 식당 폐점

이탈리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하루만에 2,313명이 발생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간 12일 오후 6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2,313명 추가되어 누적 감염자가 12,462명이다.

지난 2월 21일 북부 룸바르디아주에서 첫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한 후 하루 기준 2천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탈리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거점은 롬바르디아주 한 지역에서만 1,489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196명 증가해 827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탈리아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와 사망자가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많습니다.

이탈리아는 WHO가 파악한 세계 평균 치명률 3.4%보다 두배 가까이 높은 6.6%로 사망자가 급증하며 치명률도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소 2주간 식품판매점, 약국 등 생필품 판매업소를 제외한 모든 상점에 휴업령을 내렸습니다.

식품판매점과 약국 외에 건물, 차량 수리업소, 담배 또는 신문판매업소, 휴대전화 대리점, 식품배달, 주유소 등은 영업 활동을 유지하며 공장의 생산 활동도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은 최소한으로 운행 됩니다.

콘테 총리는 “술집, 식당, 미용실, 구내식당이 모두 문을 닫게 될 것” 이라며 “희생을 보여주는 모든 이탈리아인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몇 주 안에 이번 조처의 효과가 드러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이를 수용하고 따른다면 이른 시일 내에 현재의 비상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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