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김유미 이혼 양육비 문제로 갈등
최희섭 이 지난 해 10월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씨와 이혼 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졌습니다.
18일 디스패치에서 ‘최희섭 김유미 양육비 갈등 문제’를 기사화 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희섭은 지난 2010년 12월 6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유미와 결혼을 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1명을 두고 있는데요
최희섭은 지난해 연말 김유미와 합의 이혼을 했고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법원은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월 100만원을 매월 말일 지급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월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 하지 않았는데요
이에 김유미씨는 양육비를 보내달라는 카카오톡을 보냈고 이후에도 양육비를 지급 하자 않았고 급기야 양육비를 주지 않으려는 아빠들의 이름과 신상을 공개 하는 온라인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최희섭 이라는 이름까지 등장했습니다.
16일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록 되고 최희섭은 18일 미지급 된 양육비를 모두 지급 했습니다.
최희섭 입장
1. 2017년 연말 합의 이혼을 했고 이후 양육비를 지급해 왔다.
2. 최근 전 아내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아이와 접견이 어려워졌다 감정적 앙금이 남아 있던 상황이다.
3. 아이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락도 되지 않아 양육비를 몇 차례 전달하지 않았다.
4. 양육비 갈등을 조정 기관을 통해 원만히 협의, 미지급 양육비 모두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