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아내 이자 방송인 한수민이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자신이 한 손가락 욕설에 대해 사과를 했지만 대중글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한수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보다 정중한 마음가짐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한수민 손동작 코팩을 홍보하다 한 손가락 욕설’
앞서 한수민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코팩을 하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몇 년간 코펙을 한 적이 없다는 걸 강조 하기 위해 엄지와 새끼 손가락을 세워 이마에 가져다 댔습니다.
한수민이 한 이 행동은 “내 말이 틀리면 우리 엄마를 창녀라 불러도 좋다”라 는 뜻에 ‘엄창’을 표현하는 행동인데요
이후 한수민의 손가락 동작 화면이 캡쳐 되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고 있습니다.
이에 논란이 심해지자 한수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글을 남기게 된건데요
사과글을 남겼지만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과거 김진표와 배윤정도 한수민과 같은 행동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죠
2014년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한 김진표는 ‘탑기어코리아4’ 에서 한 손가락 욕설이 논란이 되어 결국 방송에서 하차 를 했습니다.
또한 배윤정은 지난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가수 가희와 함께 출연해 손가락욕설을 했는데요 당시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전화 번호를 묻는 질문에 “전화번호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XX 전화번호 진짜 몰라”라며 손가락 욕을 했죠 이해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한편 한수민은 해바라기의원(피부과)원장으로 닥터수스킨코스메틱스 이라는 마스크팩 회사 대표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