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서울메이트 쌩얼 아침 도전
서효림이 서울메이트에서 아르헨티나 커플 가브리엘, 클로이를 위해 직접 아침밥을 만들어 대접 했습니다.
둘째날을 맞아 본격적인 투어에 앞서 서효림은 아르헨티나 커플에게 직접 아침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른 아침 준비를 위해 서효림은 세수도 생략하고, 아르헨티나 커플의 위시리스트인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는데요
어찌 여배우님이 세수도 안하고 퉁퉁부은 얼굴에 잠옷 차림으로 식사를 준비하다니…
서효림은 한참을 멍하니 멍타임을 가지더니 이후 뚝딱 뚝딱 요리를 만들어 내더군요
서효림은 김치볶음밥에, 조금 난이도가 있는 미역국, 갑오징어 숙회까지 순식간에 만들었습니다.
특히 갑오징어는 서효림 어머니가 직접 낚시로 잡았다며 엄마가 낚시를 좋아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여배우라 조금만 먹어야 한다는 서효림
하지만 이미 엄청난 먹방을 선보인 후였는데요 가브리엘은 요기까지만 촬영 합시다 라며 이제 부터 맘편하게 먹으라고 말해 웃음을주기도 했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서효림과 아르헨티나 커플을 위해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경주 여행이었습니다.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경주로 향했는데요 서효림의 절친 레인보우 출신 고나은이 깜짝출연해 여행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고나은 아르헨티나 커플의 포옹과 볼뽀뽀 인사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렇게 인사를 한다 라고 하자 깔깔넘어가시더군요 ㅎㅎ
한편 서효림은 혼자 있으니까 심심해서 나은이를 불렀다 라며 경주 여행을 함께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