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이 4회 방송을 마쳤습니다.
역시나 기대 했던 만큼 스토리 와 배우들의 활약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는데요
그런데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발견 되었습니다.
한 화면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소모 한다는 건데요
김태리와 이병헌이 나룻배를 다는 장면 이라던가 변요한이 김태리를 처음 만나는 순간 담넘어로 바라 보는 장면 이라던가 이런 부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이 소모 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멋지고 좋은 장면을 보면서 “아~ 좋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만은 시간을 줘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는데요
제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 걸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