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건국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에 주연을 출연 합니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이몽’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중국 상해를 배경을 펼쳐지는 첨보 멜로드라마 인데요
독립투쟁의 최선봉에 있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단장 약산 김원봉과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이영애)이 상해임시정부의 첩보요원이 되면서 태평양 전쟁의 회오리 속에서 활약하는 시대극 입니다.
현재 ‘이몽’은 이영애가 주연 이영진으로 출연이 확정 된 상태 인데요 김원봉 역을 포함한 주요 배역들은 캐스팅이 진행 중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스팅이 완료 되면 올 가을부터 몽골, 상해 등의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는 ‘이몽’ 은 주요 배역이 캐스팅도 되기 전에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미 아시아 전역 과 미주, 이란, 중동 등에서까지 판권 문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는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민족영웅들을 소재로 한 드라마 ‘이몽’에 대한 국내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