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와이프 2 린다전 정재은 일본 미식 투어가 소개되었습니다
7일 방송된 싱글 와이프 2에서 린다전 정재은 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되는데요
일명 ‘길치 시스터즈’ 린다 전과 ‘우럭 여사’ 정재은 은 공항에서부터 길을 헤매며 큰 웃음을 선사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예정된 시간 보다 늦게 지인들과의 약속 장소에 도착했는데요
린다전 정재은 이 도착한 곳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소문난 맛 집이었습니다.
스키야키에 솜사탕을 넣은 독특한 음식 의 비주얼에 린다전 정재은은 말문이 막혔는데요
(솜사탕 스키야키는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솜사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잠시 음식을 먹어본 후 감탄사를 연발하며 쉴 새 없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인들과 즐거운 만남을 뒤로하고 나고야로 향한 린다전 정재은 은 여행 전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꼽았던 에키벤 가게에 들렀는데요
에키밴은 일본의 역사에 있는 도시락 판매점 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도시락이 가득 했는데요
보는 것 만으로도 군침이 절로 나더라구요..
두 사람은 조금 전 식사를 한 것도 잊은 채 에키벤을 고르는데 열을 올리더니 열차에 올라서 다시 폭풍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고야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정만식이 싸준 가방을 열어보고는 빛축제 를 즐기며 ‘웨딩로드’ 같다 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정재은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딸이 혼자 될까바 걱정 된다며 딸의 결혼을 빨리 보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두 사람은 족욕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8.02.08 00:50 수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