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9월 30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정겨운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겨운 소속사에 따르면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이라고 하는데요 1년여의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해요
정겨운 결혼식은 오는 9월 30일 서울근교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양가 가족분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결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정겨운 배우와 신부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격려 부탁한다”라며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테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한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5월 이혼을 하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