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최강희 가 추리의 여왕 에서 멋진 케미를 선보인다.
권상우 최강희 는 4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TV 새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열열형사 와 추리의 여왕 동네아줌마로 함께 출연한다.
2014년 SBS 드라마 ‘유혹’ 이후 권상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데요
권상우 와 최강희 조합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안길상, 김민재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 한다고 하니 한주 중 제일 피곤한 수목이 즐거워 질것 같습니다.
추리의 여왕 권상우
추리의 여왕 에서 권상우는 서동서 폭력 2팀 형사 하완승 역으로 출연하는데요
집요한 근성으로 각종 마약 범죄자들을 잡아 들이는 자타 공인 최고의 마약 수사관으로 수많은 실적에도 불구 하고 물불 가리지 않는 성격 탓에 승진에서 늘 미끄러지는 캐릭터 입니다.
또한 권상우는 경찰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을 한 엘리트 인데요 하지만 그 누구도 권상우가 엘리트란 걸 모른다고 해요 또한 권상우는 국내 최대 로펌인 ‘하앤정’ 설립자의 막내 아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권상우의 머리속에는 17년전 첫 사랑 현수 사건이후 마약조직 두목 장도장을 잡을 생각 뿐이라고 해요 길고 긴 수사 끝에 장도장을 체포할 절호의 기회를 마련했는데
뜻밖에 이상한 아줌마를 마나게 되고 그 아줌마가 자신을 사건 마다 물먹였던 김호철 검사의 부인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추리의 여왕 최강희
추리의 여왕 에서 최강희 는 나이를 가름할 수 없는 동안 외모와 뛰어난 추리력을 가진 동네 아줌마로 출연 하는데요
부모님 사고 이후 경찰이 되고 싶었지만 일찌감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시집살이에 시달리며 살아 가는 캐릭터 입니다.
매년 순경시험 공부를 하고 최신 수사 잡지를 독파 하지만 경찰과는 인연이 없는 바로 그런 캐릭터
그러던 어느날 갓 부임한 파출소 홍소장을 도와준 인연으로 각종 사건 사고를 해결하기 시작하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시장 물품 보관소 도난 사건으로 얽힌 권상우를 만나게 되면서 악연이 시작 됩니다.
믿고 보는 권상우 최강희 의 조합 추리의 여왕은 오는 4월 5일 KBS2 TV 오후 10시 첫 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