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열애 소식에 어제 하루 인터넷이 뜨거웠습니다.
미세먼지 최악이던 4일 이준기 전혜빈 열애설 과 이후 열애 인정 소식에 두 사람이 팬여러분들은 시원섭섭한 하루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건 축하 할 일이지만 왠지 약이 오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연예인들은 스스로 열애 사실을 고백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죠 이준기 전혜빈 커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14년 드라마 ‘조선 총잡이’ 에 함께 출연한 이후 2015년 6, 8, 9월에 거쳐 무려 3번이나 열애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친한 친구 사이” 라며 열애설을 부인 해왔죠
소속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혀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난 4일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는 두 사람이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사이로 발전 했다” 라며 “친구로 지내오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그 감정에 대한 확신을 얻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기 때문” 이라고 전했는데
일반인들도 그럴 경우가 있잔요
친구인데 언젠가부터 남자로 보이고 여자로 보이고 그런데 이게 사랑인가 우정인가 헤깔릴때..
아마 두 사람도 그런 경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 입니다.
이준기 전혜빈 결혼?
일반인들의 경우도 “누구와 사귄다” 라는 이야기는 상당히 조심스러운게 사실인데
팬들의 사랑으로 사는 연예인은 더욱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3번의 열애설을 모두 부인했는데 갑자기 왜 열애설을 인정했을까 하는 부분에서 마이스토리는 결혼 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올해 이준기(35) 전혜빈(34) 나이는 이미 30대 중반인 걸 감안한다면 열애설 인정 뒤에는 결혼이 있지 않을까 하는건데요
열애설을 인정하고 헤어지는 커플도 있지만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이준기 전혜빈 커플에게는 해당 되지 않는 이야기 같습니다
또한 두사람이 결혼 적령기라는 점도 두 사람의 결혼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 입니다.
일반인 사내커플 과 같다
이준기 전혜빈 커플처럼 드라마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과 연인이 된 커플이 상당히 많은데요
지성 이보영, 연정훈 한가인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주상욱 차예련, 이상우 김소연, 이동건 조윤희, 윤현빈 백진희 등 상당히 많은 커플들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사내 연애를 하는 것처럼 스타들도 3개월 6개월 드라마를 함께 찍으면서 서로에 대해 많은 부분을 보게 되고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질투 보다는 진심으로 두사람을 응원을 하는 것이 ‘진정한 팬심’ 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