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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강하늘 키스씬 꿀팁 공개

배우 길슬기가 조정석에게 흑심을 품었다고 고백했다.
김슬기 하면 SNL 에서 여의도 텔레토비에서 귀여운 외모와 달리 찰진 욕설과 표정연기가 지금도 생각이 나는데요

김슬기
김슬기는 수준급 노래실력도 가지고 있죠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놀라운 실력을 보였고 2015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슬기
김슬기는 23일 방송 되는 해피투게더3 에 ‘예능공조’ 특집에 연예계 절친들 출연에 하재숙과 동반 출연합니다. 이날 해피투케더에는 김슬기 하재숙을 비롯해 강하늘 한재영, 이특 신동이 함께 출연하는데요

김슬기
이 자리에서 김슬기는 조정석에게 흑심을 품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슬기
김슬기는 2015년 tvN 금토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정석에 대해 “드라마 속에서 제가 귀신이었는데, 박보영 언니의 몸속에 들어가서 조정석 선배님을 만나는 설정이었다” 라며 “보영언니가 키스씬을 먼저 찍길래 박하사탕을 먹으면서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조정석과 키스씬을 기대하며 박하사탕을 먹었다고 말했는데요 ㅎㅎ

김슬기

이어 김슬기는 “이재 내가 들어가겠구나 하고 입을 풀고 있었는데 감독님이 안 찍어도 된다고 하시더라. 아쉬었다” 라며 조정석과 키스씬을 생각 했는데 김칫국을 마신 상황을 설명했어요

김슬기

또한 김슬기는 함께 출연한 강하늘 과 완벽한 키스씬을 위한 꿀팁을 공개 하기도 했는데요
김슬기는 “키스씬 전에 젤리나 사탕 같은 달콤한 걸 많이 먹는다”라고 밝혔고 강하늘은 “저는 사탕보다 껌을 선호한다. 사과 맛이 나는 풍선껌” 이라고 말했는데요

강하늘
이에 유재석은 “앞으로 사과맛 난리 나겠다” 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강하늘

훈훈한 청년 강하늘~!
강하늘은 잘생긴 외모 만큼 마음도 정말 훈훈한 것 같습니다.

강하늘
이날 강하늘은 에어컨에 대한 훈훈한 미담을 공개 했는데요 강하늘은 더운 여름날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는 영화스태프를 우연히 만난 후 그에게 에어컨을 선물 했다 라고 전했는데요

강하늘
강하늘 이 남자 좀 멋있는데요
강하늘은 이어 “그 이후로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 라며 “다른 스태프들이 ‘하늘아 요즘 차가 안 나간다’ 고 장난스레 어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강하늘과 함께 출연한 한재영은 “강하늘은 100여 명정도 되는 영화촬영 스태프들의 이름을 다 외운다”라며 “100명 중에 50명 외운 나는 나쁜 놈이냐”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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