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간신 김병철이 뉴페이스로 등장했다.
소름이 끼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도깨비 간신 박중헌은 김고은과 첫 만남에서 “반갑다, 네가 그 도깨비 신부구나..” 라며 등장했는데요
등장만으로 놀라운 존재감을 선보인 도깨비 간신 박중헌 그의 등장으로 앞으로 펼쳐진 도깨비의 예측불허 한 상황이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도깨비에서는 공유의 검을 뽑지 않을 경우 김고은에게 계속해서 죽음의 위기가 닥칠 것이라는 삼신할매 이엘의 예측 데로 다시 김고은에게 죽음의 위기가 닥친다.
이날 이동욱은 공유에게 명부가 김고은의 명부가 도착했다고 말하는데요 2주 후 추락사라고 말합니다.
이에 공유는 김고은에게 자신의 검을 뽑지 않을 경우 김고은에게 닥치게 되는 죽음의 위기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요 공유에게 도깨비 신부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김고은은 “내가 죽겠다”, “검을 뽑겠다”, “함께 죽자” 라며 혼란스러합니다.
저승사자 이동욱이 받은 명부와 같이 김고은은 추락사의 위기에 처하지만 공유의 등장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김고은은 유인나 매장에서 청소를 하는 중 도깨비 간비 김병철과 만나게 되는데요 도깨비 간신 김병철은 공유 그러니깐 도깨비에서 김신이 고려시대 장수로 있을 당시 왕의 옆에서 김신을 죽게 만든 장본인 박중헌 이었습니다.
박중헌의 등장으로 공유 그리고 김고은에게 다시 한번 위기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앞서 저승사자 이동욱은 공유와 대화에서 20년 전 저승사자를 두려워 하지 않는 망자를 봤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동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박중헌은 자신의 왕 이동욱은 기억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공유는 기억 하고 현실에서 그에게 해를 입히려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