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1박2일 에서 송혜교 와 각별한 관계를 공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1박2일 에서는 멤버들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강원도 태백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식사를 하던 차태현은 식사 중 갑자기 전화를 걸었는데요.
멤버들은 어리둥절해 하며 누구에게 전화를 하나 하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었는데요 통화 연결음이 흐르더니 모령의 여성이 “오~빠~” 하고 전화를 받았다.
차태현이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 송혜교 였는데요.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서 식사를 하다 갑자기 송혜교가 생각이 난 듯 합니다.
차태현은 송혜교 에게 “야~ 우르크에서 밥는다 야~ 우리크에서 삼계탕 먹어~” 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에 송혜교의 목소리를 확인 한 멤버들은 식사 도중 숫가락을 내 던지고 차태현 주위로 모여들어 호들갑을 떨기 시작 했다.
차태현은 송혜교는 삼계탕 먹는다는 이야기에 “거기 앞에 설렁탕집 있는데” 라며 이야기 하자 김종민은 전화기를 낙아채고 데프콘은 “태어나서 이후로 지금이 가장 설레지 말입니다” 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혜교씨~ 나 만 보지 말입니다” 라며 즐거워 했다.
김종민은 차태현과 송혜교가 통화 도중 갑자기 “하나만 실례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송혜교는 “머요?” 라고 하자 김종민은 “그래서 혈액형이 먼데요?” 라며 태양의 후예 에서 송중기의 대사를 흉내 내기도 했다. 이에 송혜교는 애교스런 목소리로 “인형~” 이라고 했고 멤버들은 모두 즐거워 했습니다.
또한 송혜교가 남자 친구가 없다고 이야기 하자 모두 환호를 하며 즐거워 했다.
한편 송혜교는 1박2일에 출연하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불러주면 출연 하겠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김종민은 “정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1박2일 은 전국 시청률 16.8%로 일요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했는데요 지난 4일 방송 된 17.0% 보다 0.2% 하락한 수치를 기록 했습니다.
또한 일밤 복면가왕이 12.4%, 진짜 사나이2 가 11.7%, 런닝맨 이 6.7%, 탄타스틱 듀오 6.5% 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