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인사들을 밀랍 인형으로 재현해 전시 하는 마담투소 박물관에 수지 말랍인형이 전시 된다.
수지는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 참석차 출국했다.
수지 밀랍인형은 한국 여자 최초로 인데요 수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미모를 인정 한 것 같습니다.
수지는 지난 7월 밀랍인형 제작을 위한 무려 7시간에 걸쳐 신체 사이즈를 측정 했는데요 수지는 “저의 밀랍인형이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수지 밀랍인형은 한류 전시관에 전시되는데요 마담투소 홍콩의 한류전시관에는 배용준, 김수현, 이민호, 동방신기, 2PM 닉쿤, 송승헌, 이종석, 최시원의 밀랍인형이 전시 되어 있는데요 이처럼 남자 배우 가수들은 밀랍인형을 제작 된 사례가 있지만 여성 은 이번이 처음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수지 밀랍인형은 지난 8월 작품을 공개 하고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태풍 니다로 인해 일정이 연기 되었고 수지가 불참하자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 은 9월 13일 일정을 연기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