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혼술남녀’ 첫 등장
정채연 ‘노량진 핵미모 철벽녀’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혼술남녀’에 첫 출연 하며 안정적인 연기의 포문을 열었다.
정채연이 지난 6일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노량진 핵미모’ 라는 별명으로 첫 등장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채연은 학원앞에서 만나 남학생이 전화 번호를 알려달라며 휴대폰을 건네자 받은 휴대폰을 휴지통에 넣으며 “공부하러 노량진 왔으면 공부나 하시지”라며 차갑고 쌀쌀 맞게 대하는데요
이를 바라본 동영은 “역시 정채연이다, 노량진 핵미모 다”라며 “역시 여자는 예쁘고 봐야한다”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기범은 특유의 사투리로 “예쁘긴 뭐가 예쁘냐. 난 진짜 쟤 예쁜줄 모르겠더라” 라며 “노량진 애들이 다들 공부만 해서 머리가 어떻게 됐는가 보다” 라며 허세를 부렸다.
강의실에 들어간 기범은 박하선의 포스터를 보면서 “이 정도 미모는 돼야지”라며 박하선의 포스터를 들여다 보며 호들갑을 떨었는데요 이에 정채연은 한심하다는 듯 기범을 보며 “누가 보면 아돌 콘서트 온 줄 알겠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 등장한 박하선을 보며 기범을 실망을 하고 결국 강의를 취소 하겠다며 합니다. ^^
정채연은 지난 방송에서 많은 분량은 아니였지만 도도한 캐릭터의 성격을 제대로 보이며 자연스럽게 ‘연기돌’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정채연의 연기에 팬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정채연의 인스타그램에서는 ‘혼술남녀’ 직후 축하의 글과 연기를 잘한다 방송 잘 봤다 라는 글들이 쇄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 걸그룹 다이아 의 정채연 기희연 과 아이오아이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는 꽃, 바람 그리고 너’로 함께 무대에 서게 되는데요
오는 12일 열리는 다이아의 세번째 앨범 ‘Spell’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꽃, 바람 그리고 너’를 꾸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