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고경표 공효진 조정석 첫만남 첫방 시청률 터졌다.
지난 24일 SBS 새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질투의 화신 첫 방송에서 조정석, 고경표 가 공효진을 두고 벌어질 발랄한 로맨스를 예고 했다.
먼저 등장인물 소개 부터 공효진은 질투의 화신에서 31살 sbc뉴스 기상캐스터로 3류대학 출신으로 돈도 없고 빽도 없고 가진건 이쁜 얼굴과 몸매 뿐이다.
남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홈쇼핑에서 홈쇼핑 시연모델로 생활을 하다 이때 배운 입담으로 한 겨울에 팔랑팔랑한 속옷을 팔아 대박을 내면서 쇼호스트가 되었고 이후 계약직 아나운서로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지만 호시탐탐 뉴스 앵커자리를 노리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이다.
조정석 은 36세 이화신 역으로 일명 ‘마초앵커’ 이다. sbc방콕 특파원으로 머리좋고 외모 훌륭하고 집요한 취재실력을 갖춘 베테랑 기자 이다.
돈많은 엄마 와 차돌박이로 대박을 친 프랜차이즈 사장 형 그런데 형의 프랜차이자 차돌박이가 가짜 차돌박이 라는 특종을 보도 하면서 자신은 기자상을 받고 형은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엄마는 10원 한장 안도와 주고 형의 딸은 조정석을 원수 대하듯 하고 이혼한 두명의 형수들은 저주들 퍼붓는다 이에 도피하듯 방콕으로 떠나 특파원 생활을 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앵커자리를 차지 하려고 자신을 짝사랑 하는 공효진의 도움을 받기로 하는데 갑지가 공효진이 마음에 들어오게 된다.
고경표 36세 의류 회사 재벌3세 조정석의 가장 친한 친구 이다.
유명브랜드를 수십개 가지고 있는 의류 회사 차남 스스로 강남에 잘 나가는 수입명품 편집샵을 3~4개 운영하는 재벌 3세 그런데 왜 그 많은 아나운서와 선을 봤는데 아나운서인 척 하는 기상캐스터에게 마음이 가는 캐릭터
질투의 화신 1회 에서는 공효진 과 고경표가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으며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국 방콕을 향하는 비행기에서 마주친 공효진 고경표는 첫 만남부터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는데요
이후 다시 서울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고경표는 공효진을 생각하면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고경표는 공효진에게 “내일 서울에 비와요?” 라고 말하며 공효진이 기상캐스터 인걸 알아봤는데요 이에 공효진은 “기상캐스터 4년을 했는데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었다. 60초만 하고 들어가서 그런지 팬이 없다. 바람 맞고 구름에 똥 싸는 기분이다”라고 무척 설레했다.
이어 공효진은 “가족 아닌 다른 사람이 내 날씨를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신나서 날씨 할 것 같다” 면서 “내가 틀리고 그러면 방송국에 전화해 달라. 나 그런거 좋아 한다” 라며 함껏 들떠했고 고경표는 이런 공효진의 모습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공효진과 조정석의 모습도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조정석 가슴집착녀’ 로 등극했습니다.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공효진이 방콕에서 조정석의 일일도우미가 되었는데요 이때 공효진은 조정석의 메이크업 부터 헤어 의상까지 모두 담당하며 옥신각신 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조정석의 가슴에 손을 얹게 됐다.
촬영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습관적으로 조정석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조정석 가슴집착녀’가 된 것 입니다.
공효진은 방송국 사내에서 조정석의 가슴을 기습적으로 덮치며 “기자님 가슴이 우리 엄마와 비슷하다. 유방암일지도 모른다” 면서 “저희 외할머니까지 유방암인 가족력이 있어 잘 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에 조정석은 “그건 참 안타까운 일이다”라며 “하지만 나는 수컷이다”라고 말해 웃을 주었습니다.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세삼이 펼치는 좌충우돌 연예 로맨스 “질투의 화신” 제목에서 부터 수목드라마 황제 자리 차지 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질투의 화신 시철률은 1회 방송에서 평균시청률 8.45% 그리고 최고 시청률이 11.37%로 산틋한 출발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