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남편 과 3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중
여성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아 남편과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지현 은남편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를 하지 못해 현재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했는데요 결혼 후 1남 1녀를 낳은 이지현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 왔었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어 이혼 소송이 충격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이지현은 과거 방송에서 “남편이 낯설다”라는 이야기를 한적도 있는데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지현은 “골프장에서 남편을 만나 친분을 쌓다가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이었다” 며 “너무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신혼 초기에는 남편이 굉장히 낯설었다”라고 말하게도 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집에 잘들어오지 않는다” 라며 “밖에서만 논다 집에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음을 이야기 하기도 했는데요 이어 이지현은 “남편과 성격차이가 있다” 면서 “임신 상태에서 남편과 싸워 경찰까지 출동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2008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지난 4월 종영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