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문자 이제 음성으로 보낸다.
그동안 핸드폰 문자는 젊은이들의 전유물이었다.
사실 연세가 있으신 분 들이 문자를 보내기는 여간 번거로운 일이아니다. 커다란 손가락으로 안경을 머리위에 걸치고 하나 하나 문자판에 클릭 하는건 정말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젠 문자도 음성인식으로 보낼수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나라 IT 기술에 놀라움을 다시 한번 느꼈다.
SK텔레콤과 KT는 음성인식으로 문자를 보내고 인터넷 웹사이트를 검색하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은 핸드폰에 “네이버” 라고 외치면 네이버 초기 화면이 나타나고 핸드폰에 “나 오늘 회식이야” 라고 말하면 문자로 변환되서 바로 메세지 를 보낼 수 있다는 이야기 이다.
내년 3분기쯤 국내 제조 핸드폰에 팝제 계획이라는 이기술은 우리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저다 주지 않을까
사실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 되어있지만 신호대기중 문자를 보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젠 이런 모습도 사라지게 되겠네요…
한편 단어를 말해서 웹사이트 검색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문자 메세지를 보낼때는 음성인식에서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또박또박 정확하게 말음 해야겠네요..^^
다시 한번 대한민국 IT기술 굿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