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지하철 만취녀 성추행 남

지하철 만취녀 성추행

지하철 만취녀 를 성추행 한 50대 남자가 검거 되었다.

지하철 옆자리에 잠든 여성을 마치 자신의 애인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성추행을 5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 경찰서는 자신의 옆자에 앉은 여성을 10여분간 성추행한 박모(52)시를 성폭력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스를 통해 지하철 만취녀를 성추행 하는 남자의 동영상을 보고면서 전혀 성추행범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박모씨는 지난 20일 0시 5분경 지하철 5호선 방화행 열차에서 술에 취해 깊이 잠든 20대 여성의 옆자리 앉아, 마치 연인 사이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여성을 껴안고 쓰다듬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지하철 만취녀를 성추행 한 박모씨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두사람이 나란히 앉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졌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남성이 의식이 없는 젊은 여성의 몸을 계속 더듬는 행동을 보이자 여성의 깨워 옆자리 남성과 아는 사이인지를 물었고, 박씨를 전혀 모른다는 여성의 말에 즉시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잡힌 박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자신의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6일 “어떤 옷을 입든, 누구든 내 몸을 건드릴 권리가 없다!” 라며 광화문에서의 “잡년행진” 있었는데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 또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정말 같은 남자로 이런 남자들 이해가 안가는군요..

 

술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면 모두 끝인가요…

 

 

 

더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Back to top button